연구원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사회와 교회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무자들도 애써 헌신하고 있습니다.
연구원과 실무자들을 늘 응원하며 동행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기독 인문학 연구원 드림
🏛️ 아카데미 소식
1.4월 정기강좌] 정영훈 교수 – 분열의 시대에 읽는 작가 최인훈
4월에 최인훈 작가의 작품을 읽으며 공부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극단으로 분열하며 대결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입장과 다른 사람을 적으로 삼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최인훈 작가를 주목하게 됩니다. 남과 북, 혁명과 질서, 상이한 이념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귀속되지 않고 제3의 공간을 모색했던 그의 문학은, 분열의 언어가 일상이 된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시민으로서 우리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
최인훈을 읽으면서 이 자리를 모색하는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초에 한강 작가의 작품을 그리스도인의 시선으로 읽고 비평해 주신 정영훈 교수님이 이번에도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연구원이 야심차게 계획한 새로운 프로그램 <독서클럽: 다독톡톡>이 준비되었습니다. ‘다독톡톡’은 '여럿이 함께 읽고(多讀) 대화(talk)하며 서로 다독다독 톡톡 응원하는 독서 모임'입니다.
4월의 주제는 “평등한 동행: 교회 속 여성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입니다. 박유미 교수님이 저서 『오늘 다시 만나는 구약여성』을 중심으로 독서 모임을 이끌어 주십니다. 성경에 나타난 여성과 교회 안의 여성을 다룬 책을 함께 읽으면서, 교회 안에서 여성을 힘들게 하는 근본적 원인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알아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해야 할지를 함께 대화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평등한 동행’에 참여해 주시기를 권합니다.
독서클럽은 강의실 대면 모임과 줌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 참가 신청자는 모임 이후 일정 기간 동안 '강의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이 강의 영상을 유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구원에서 개최되었던 강의를 다시 보고 싶다는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연구원이 동영상 제공 사이트 <기독인문학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이곳에서 누구나 소정의 수강료로 좋은 강의를 일정 기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구원이 유튜브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기독인문학연구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랜선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성철 교수님의 ‘기독교 사상사’와 박유미 교수님의 ‘구약 여행’, 두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의 다양한 동영상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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